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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전담부서 신설하고 사회공헌활동 강화

이화의료원, 전담부서 신설하고 사회공헌활동 강화

기사승인 2018. 08. 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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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부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공헌부에서는 그동안 의료원 내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됐던 여러 봉사활동을 체계화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등 전문화를 도모한다.

사회공헌부 산하에는 이화글로벌소녀건강연구원(이화GHIG), 이화 로제타홀 의료선교센터, 대외협력실, 사회공헌운영실을 두기로 했다. 국내뿐 아니라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개발도상국에서의 의료봉사와 건강증진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사회공헌부장은 정성애 소화기내과 교수가 맡는다. 정 부장은 “사회공헌부를 통해 지역 상생과 국내외 봉사활동 등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대학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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