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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동탄 부영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 받아

부영그룹, 동탄 부영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 받아

기사승인 2018. 08. 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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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동탄감사패전달
지난 18일 동탄 31블럭 고문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최양환(오른쪽) 부영주택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제공 = 부영그룹
부영그룹은 20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동탄 영업소에서 화성 동탄 청계숲 아파트와 에듀밸리 등 입주자대표회의 로부터 하자 처리와 단지 개선 공사를 성실하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부영그룹 측은 최양환 대표이사가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받았다.

부영그룹은 동탄 23블록 입주자들의 요구 조건을 수용해 커뮤니티 시설 시공, 놀이터 시설물 추가 설치, 산책로 조경 설치, 차량인식기 설치, 자전거 거치대 교체 등을 이행했다.

최양환 대표이사는 “논란이 있었던 동탄 23, 31블록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은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입주민들에게 보다 품질 좋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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