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벽돌로 여고생 내리친 20대, 범행동기와 목격자 증언 들어보니 ‘충격’

벽돌로 여고생 내리친 20대, 범행동기와 목격자 증언 들어보니 ‘충격’

기사승인 2018. 08. 21. 09: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JTBC

벽돌로 여고생의 머리를 내리친 20대의 범행동기가 충격을 주고있다.


지난 20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문모(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씨는 앞서 17일 오후 11시 30분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귀가 중이던 여고생 A양의 머리를 벽돌로 내리친 혐의를 받고있다.


A양은 머리를 다쳐 수술을 받았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결과 문씨는 A양이 헤어진 여자친구와 닮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비명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신발이 있고 빨간 벽돌에 핏자국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