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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스캔들’ 김부선, 이재명 겨냥? “불륜이 팩트 아냐 싱글이라 속인 게 심각” 폭로

‘여배우 스캔들’ 김부선, 이재명 겨냥? “불륜이 팩트 아냐 싱글이라 속인 게 심각” 폭로

기사승인 2018. 08. 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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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부선 페이스북
배우 김부선이 '여배우 스캔들' 속 당사자인 자신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스캔들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민주당과 정의당은 외면했고 바미당은 날 이용 했으며 한국당은 조롱했습니다. 정치인들에게 김부선의 인권은 없었습니다. 미련없이 이나라 떠난 내 딸이 한없이 부럽기도 합니다. 이재명씨 법정에서 만나요"라고 밝혔다.


또한 댓글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아픈사람은 고 정미홍 아나운서와 무고죄로 처벌받은 청년 입니다. 그때 그들이 이재명에게 고소당하여 고통받을때 침묵했습니다. 수구세력 이라고 확신했지요. 저 바보 같아요"라고 남겼다.


일부 댓글에는 "바보들아 불륜이 팩트가 아니야 싱글 이라고 속인게 심각 한거지 바보들 같으니"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공지영 작가도 자신의 SNS를 통해 김부선과 나눈 통화 내용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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