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 지난 17일 곡류, 과일류, 채소 등 가공식품 100여점 출품전시 '성황 이뤄'
| clip20180820234642 | 0 | 지난 17일 김준성 영광군수(왼쪽 두번째)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들이 출품한 농특산물을 살펴보고 격려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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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지난 17일 ‘영광의 미래는 농업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 농특산물 품평회를 개최했다.
21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날 품평회는 곡류, 과일류, 채소류 등 가공식품 100여점을 출품 전시하고 출품 농특산물 참여농가, 청년농업인, 후계2세농업인과 강소농업인 등 다품목 소량생산 농가들의 참여로 영광군 농특산물의 자연그대로의 신선함과 건강을 선보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비자시장 환경을 분석해 도매시장의 장점과 직거래의 장점을 선택적으로 활용 유통변화에 농업인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농업기술교육과 우수 농특산물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