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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영국 위스키 품평회서 수상…올해 3대 주류품평회 석권

골든블루, 영국 위스키 품평회서 수상…올해 3대 주류품평회 석권

기사승인 2018. 08. 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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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전문기업 골든블루는 ‘2018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에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20년 서미트’가 최우수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는 1969년부터 시작한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주류품평회로, 과학적으로 주질을 분석·평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2018 벨기에 몽드셀렉션’과 ‘2018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서 최우수금상을 수상했으며,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사피루스’ ‘팬텀 디 오리지널’은 2018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는 금상을 받았다.

이로써 골든블루는 올해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모두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골든블루’와’ ‘팬텀’이 우수한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올해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모두 메달을 받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맛, 부드러움을 가진 위스키를 통해 한국 위스키 브랜드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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