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료01 | 0 | |
|
KT 알뜰폰 그룹사인 KT 엠모바일은 3G 자급제폰인 ‘라디오 청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외부 스피커를 탑재하고 이어폰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 FM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는 ‘라디오 청춘’은 큰 글꼴과 넓은 자판, 듀얼 스크린을 제공해 중·장년층 사용 편의를 극대화했다.
긴급상황 시 최대 5명에게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는 ‘SOS 기능’도 있어 이 버튼을 누르면 가족과 지인에게 바로 연락할 수 있다. 완전충전했을 때 최대 5시간 동안 통화 가능하다. AS는 전국 43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출고가는 8만8000원으로, 24개월 약정 가입 시 고객 부담금 없이 살 수 있다. KT 엠모바일은 ‘라디오 청춘’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모두에게 ‘핸디 안마기’를 제공한다.
전용태 KT 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라디오 청춘은 중·장년층에 꼭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춘 3G 기반 효도폰”이라며 “경제적인 요금제와 함께 프리미엄 스마트폰부터 3G폰까지 모든 고객층을 위한 휴대폰 라인업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