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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태풍 ‘솔릭’ 피해 예방 나주배 수출농가 현장점검

aT, 태풍 ‘솔릭’ 피해 예방 나주배 수출농가 현장점검

기사승인 2018. 08. 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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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1일 출하시기가 도래한 나주배원예농협 선과장과 생산농가를 방문해 수출용 신선배의 작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22일 밝혔다.

배 농가 대부분이 태풍 ‘솔릭’의 위험반경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돼 농가 및 관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나주배원협 수출선과장을 방문해 출하가 시작된 배 작황을 살피고 주요 수출농가에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백진석 이사는 “미국과 대만, 베트남 등에서 우수한 맛과 품질로 인정받는 배의 선전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농사의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에 찾아온 태풍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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