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도시어부’ 알래스카로 떠난다…장혁 ‘옐로아이’ 낚시 도전

[친절한 프리뷰] ‘도시어부’ 알래스카로 떠난다…장혁 ‘옐로아이’ 낚시 도전

기사승인 2018. 08. 23. 22: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도시어부

 '도시어부'가 알래스카로 떠난다.


23일 방송될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가 선택한 황금어장, '알래스카'로 낚시모험을 떠난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번째 해외 출조지인 알래스카에서 도시어부들은 야생 그대로의 낚시를 즐기며 낚시 대결을 펼친다. 낚시뿐 아니라 수려한 알래스카의 풍광과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백야' 그리고 불곰, 범고래, 해달 등 야생 동물들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알래스카 편의 게스트로 출연한 장혁은 도시어부들과 알래스카에서 연어, 홍어, 대구, 할리벗, 그리고 태평양 최고급 어종으로 꼽히는 '옐로아이' 낚시에 도전한다. 출연자 중 한 명이 알래스카 전역에서 가장 큰 고기를 낚아 공식 인증까지 받았다는 후문.


한편 이경규는 촬영 전 제작진과 함께 사전답사를 다니며 직접 연어 낚시 포인트를 선정하는 열정을 보인다.


'세계 제일의 연어 낚시터'라 불릴 정도로 연어가 많이 모이는 곳을 낚시 포인트로 선택한 이경규는 마이크로닷과 장혁에게 "매일 연어가 강으로 몇 마리 올라오는지 계측을 하는데 오늘은 5만 마리라고 한다"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23일 오후 11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