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계원예술대학교, 창업팀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선정

계원예술대학교, 창업팀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선정

기사승인 2018. 08. 23. 11: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계원예대 파라다이스홀
계원예술대학교 파라다이스 홀.
계원예술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1개의 창업팀이 선발됐다고 23일 밝혔다.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대학생의 아이디어 창업을 지원하는 ‘실전창업트랙’과 대학원생의 고급 기술 기반 창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기술창업트랙’ 2가지로 나눠 총 300팀을 선발했다.

이중 종합대는 293개, 전문대는 7개 대학이 선발되었고 이 가운데 계원예술대학교는 툴박스(Toolbox 팀장: 최서윤-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팀이 실전창업트랙으로 선정됐다.

툴박스 팀은 오는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대학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 참가하게 되며 상금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 및 온라인 육성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이번 대회 상위 40팀은 교육부 대표 팀으로 선발돼 9월 개최 예정인 ‘도전 K-스타트업 2018’ 본선에서 중기벤처부와 국방부 선발 대표 팀과 총상금 16억 원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계원예술대학교 안수연 연구산학협력단장은 “툴박스 팀이 그동안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대학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창업 성공모델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