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원예대 파라다이스홀 | 0 | 계원예술대학교 파라다이스 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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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1개의 창업팀이 선발됐다고 23일 밝혔다.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대학생의 아이디어 창업을 지원하는 ‘실전창업트랙’과 대학원생의 고급 기술 기반 창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기술창업트랙’ 2가지로 나눠 총 300팀을 선발했다.
이중 종합대는 293개, 전문대는 7개 대학이 선발되었고 이 가운데 계원예술대학교는 툴박스(Toolbox 팀장: 최서윤-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팀이 실전창업트랙으로 선정됐다.
툴박스 팀은 오는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대학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 참가하게 되며 상금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 및 온라인 육성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이번 대회 상위 40팀은 교육부 대표 팀으로 선발돼 9월 개최 예정인 ‘도전 K-스타트업 2018’ 본선에서 중기벤처부와 국방부 선발 대표 팀과 총상금 16억 원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계원예술대학교 안수연 연구산학협력단장은 “툴박스 팀이 그동안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대학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창업 성공모델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