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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성형설 부인 “나이 57살에 나쁜 얘기 듣는다고 기분 안 상해…양악 수술할 배포 없어”

방미 성형설 부인 “나이 57살에 나쁜 얘기 듣는다고 기분 안 상해…양악 수술할 배포 없어”

기사승인 2018. 08. 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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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미(57)가 성형 수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방미의 인생사가 공개됐다.

이날 방미는 "제가 (한국에) 와서 텔레비전에 나오니까 많은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게 '얼굴을 얼마나 많이 고쳤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텔레비전에 몇 번 나왔는데, 뭐 양악 수술까지 나오고 눈은 당연하고 코도 당연하게 했다고 하더라"면서 "다 내 코고 내 눈이다. 안 그래도 눈이 처져서 힘들다"고 언급했다.

방미는 "별 얘기가 다 나오기에 도리어 고맙게 받아들였다. 이 나이에 나쁜 얘기 쓴다고 기분이 나쁘거나 하지 않는다. 보시는 대로 내 얼굴 그대로 내 옛날 모습 그대로다"라며 "양악 수술은 생명을 걸고 하는 일인데 난 양악 수술을 할 배포가 없다"고 성형설을 부인했다.

한편, 방미는 1978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1980년 노래 '나를 보러 와요'를 발표하며 가수로 전향했다. '계절이 두 번 바뀌면',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주저하지 말아요' 등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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