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천시, 태풍‘솔릭’대비 예찰활동 강화

이천시, 태풍‘솔릭’대비 예찰활동 강화

기사승인 2018. 08. 24. 11: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천시, 태풍‘솔릭’대비 예찰활동 강화
이천시, 태풍‘솔릭’대비 예찰활동 강화하고 있다.
경기 이천시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라 재해 사전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태풍 예비특보 발령에 따라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13개 협업반과 읍?면?동 직원 및 자율방재단이 조를 나누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자율방재단과 함께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된 도봉지구(세월교), 갈산지구(복하 1교, 복하 2교) 등을 순찰하고, 진입로에 재난안전선 설치와 차량통제시설을 점검하는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과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태풍 솔릭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피해 최소화와 사후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