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남양주·구리 새농민회 장학금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남양주·구리 새농민회 장학금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기사승인 2018. 08. 24. 11: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1
경기 남양주·구리 새농민회(회장 김용덕)는 남양주 별내동에서 지난 22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연찬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새농민 회원(25쌍)들이 정성들여 모은 회비로 조성되었으며, 매년 형편이 어려운 농업인 자녀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금번엔 4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달했다.
2011년부터 후원을 하고 있는 남양주·구리 새농민 장학사업은 8년 동안 33명에게 165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새농민회가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구리 관내 9개 농·축협 조합장과 농협홍삼 허정덕 대표, 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새농민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용덕 회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장학금 사업을 지원하고 더불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우리의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할 계획도 갖고 있다” 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규철 지부장은 “농협에서 육성하는 단체인 남양주·구리 새농민회가 뜻깊은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데에 감사한다”면서 “남양주시지부도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