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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어항단지 선착장서 20대 남성 숨진체 발견

여수, 어항단지 선착장서 20대 남성 숨진체 발견

기사승인 2018. 08. 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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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단지내 선박과 암벽사이에서 발견
전남 여수시 봉산동 어항단지 해상에서 선박과 암벽사이에서 2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24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43분쯤 여수시 봉산동 어항단지에 정박중이던 선박과 암벽사이에 끼여있던 J모씨(23세, 남,여수거주)를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변사체로 발견된 J씨는 오전 7시 봉산해경파출소와 해경구조대에 인양돼 여수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사고 발생지 주변 CCTV 등을 통해 사고 당일 행적 파악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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