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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특화형 매장 중심으로 지방권역 확대 나서

ABC마트, 특화형 매장 중심으로 지방권역 확대 나서

기사승인 2018. 08. 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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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키즈마트 대구칠곡점 매장 내부 모습/사진=ABC마트
ABC마트는 24일 GS충청신세계점을 리뉴얼 오픈하며, 특화형 매장을 중심으로 지방권역 확대에 나선다.

이번에 오픈한 GS충청신세계점은 최근 새롭게 개편된 ABC마트의 차세대 핵심 유통 모델인 ‘그랜드스테이지 채널’이 적용된 두 번째 매장이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된 제품 및 활동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한정판 및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기존 매장보다 의류·잡화의 비중을 늘려 머리부터 발끝까지 연결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ABC마트는 지방상권 공략 확대를 위해 지난 22일 ‘ABC키즈마트 대구칠곡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ABC키즈마트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을 수 있는 신발을 특화시켜 선보인다. 매장 곳곳에 재미 요소를 추가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꾸몄다. 0~10세 연령층을 타깃으로 신발 및 가방·양말·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ABC마트 관계자는 “지방권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GS충청신세계점과 ABC키즈마트 대구칠곡점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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