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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시교육청,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 지원 사업 선정

대전 대덕구-시교육청,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 지원 사업 선정

기사승인 2018. 08. 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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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 대덕구청사 전경4
대전시 대덕구와 대전시교육청이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다.

2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따르면 교육부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기초자치단체의 교육·일반자치 협력 체계화를 통해 풀뿌리 교육자치 실현을 하고자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대덕구와 교육청은 컨소시엄을 구축해 총 8개 주요사업을 내용으로 하는 ‘대덕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라는 사업을 제출해 총 2억여원이라는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 과정과 결과를 통해 교육청과 대덕구는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고 대덕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대전 전 지역까지 확대해 지속가능한 혁신교육지구 확산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설동호 시 교육감은 “혁신교육지구를 통해 가고 싶은 학교, 즐기고 싶은 마을,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의 기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자체·교육청의 새로운 교육협력 사업 모델 창출로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창의융합 역량 발달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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