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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 신혜선 향한 달콤한 눈빛X미소 ‘열혈팬’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 신혜선 향한 달콤한 눈빛X미소 ‘열혈팬’

기사승인 2018. 08.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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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 신혜선/사진=본팩토리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이 신혜선에게 또 다시 홀딱 빠진 듯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 제작 본팩토리)(이하 ‘서른이지만’)가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하반기 주중 드라마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신혜선(우서리 역)·안효섭(유찬 역)의 스틸을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마당에서 마주친 신혜선·안효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혜선은 두 눈을 살포시 감고 바이올린 연주에 심취한 자태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안효섭은 대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신혜선을 보고 그대로 멈춰버린 듯 하다. 연습에 한창인 신혜선의 아리따운 자태와 그의 바이올린 연주에 넋이 나간 듯한 안효섭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이어 신혜선과 마주한 안효섭의 표정이 심쿵을 유발한다. 신혜선에 푹 빠진 듯 하트가 쏟아져 나오는 그의 눈빛과 얼굴 가득 피어난 스윗한 미소가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한다. 이와 함께 안효섭을 바라보는 신혜선의 환한 미소까지 포착돼 보는 이들까지 자동 미소 짓게 만들며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는 서리를 좋아하는 찬이 삼촌 우진(양세종)의 마음 또한 서리를 향하고 있음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고뇌에 찬 표정으로 하염없이 뛰는 찬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에 삼촌 우진의 마음을 알게 된 찬의 서리에 대한 ‘직진 사랑’이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서리에게 더욱 빠진 듯한 찬의 모습이 공개돼, 서리·우진·찬의 삼각 로맨스에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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