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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민정보 한자리에 ‘2018 해외 이민 박람회’

해외 이민정보 한자리에 ‘2018 해외 이민 박람회’

기사승인 2018. 08.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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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美·캐나다·뉴질랜드 등 이민 정보 제공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젊은층과 더불어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민 정보 공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관련 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 ‘해외 이민 박람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8일 신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다양한 국가의 이민프로그램을 총망라한 ‘2018 해외 이민 박람회’가 오는 10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해외 이민 박람회는 이민 선호국가로 꼽히는 미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말레이시아·피지의 기술이민·투자이민∙취업이민·사업이민 등 국가별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한다. 다양한 국가의 이민 프로그램 비교 분석을 통해 이민의 목적과 개인의 역량 및 재정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이민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국 NIW, 뉴질랜드 석·박사 이민 등 고학력자 유학 후 이민, 재정적 조건만 갖추면 영주거주가 가능한 말레이시아 MM2H 비자, 미국 EB-5, E-2 투자이민 등 비교적 영주권 취득이 쉬운 이민 프로그램 정보도 공유한다.


잦은 이민법 변화로 정확한 이민정책의 해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민정책이 강화됐다’, ‘이민이 어려워졌다’는 단편적인 정보보다는 이민법 변경의 올바른 의미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이민 설계를 하는 게 현명하다.


해외 이민은 국가별로 이민 프로그램이 세분화돼 있어 자신에게 알맞은 정보를 찾는 것이 관건이다. 더불어 다양한 정보를 비교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해외 이민 박람회는 국가별, 이민 분야별로 20년 이상의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1:1 상담을 진행해 개개인의 경력과 목적, 재정적 조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민 관련 전문가들과의 심층상담을 통해 성공적인 이민을 위한 사전 준비부터 정착 단계까지 상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국가별 전문 컨설턴트 외에도 이민법무사, 변호사, 현지 교육기관과 학교, 취업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공신력이 높다. 


신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성공적인 해외 이민 준비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 수집이 필수다. 박람회장에서 국가별 이민 프로그램들을 알아보고 비교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최적의 방법, 실제적인 영주권 취득 가능성을 파악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 해외이민 박람회는 오는 10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하며, ‘해외 이민 조기유학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참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사전신청제로 신청자는 초대권을 받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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