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
27일 열린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4대 3으로 승리했다.
전반전 손흥민의 도움으로 황의조의 첫 골을 시작으로 이날 경기는 사실상의 결승전이나 난타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양팀은 7골을 주고 받으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황희찬의 끝내기 PK골로 우리나라는 최종 우승했다.
특히 이날 해설위원 최용수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 한국 축구"라고 평했으며 배성재 아나운서는 "한국 축구의 최고 가치는 투지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흥민 선수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류준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나라 대표팀의 승리를 축하하며 "호랑이들"이라는 인스타 스토리 게시물을 업로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