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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이종석과 하와이 우정여행…목격자 이야기 들어보니 ‘건강 호전’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이종석과 하와이 우정여행…목격자 이야기 들어보니 ‘건강 호전’

기사승인 2018. 08. 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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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우빈 이종석 /KBS 방송 캡처
비인두암으로 투병중인 김우빈이 절친 이종석과 하와이로 우정여행을 떠났다.

지난 27일 스타뉴스는 김우빈과 이종석이 지난 22일 하와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며 우정여행을 떠났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날 현재 하와이 모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목격한 이들의 말에 의하면 김우빈은 수척했으나 건강이 많이 호전된 모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에서 하와이까지 비행시간이 8시간 이상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김우빈이 장시간의 비행을 견딜 수 있을만큼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알리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절친 이종석과 카페에 방문한 모습이 목격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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