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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 산업계를 책임진 품목은 반도체였다. 반도체는 역대 최대 활황에 힘입어 전체 수출의 20%를 웃도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하지만 반도체의 성장세가 앞으로도 계속 될지는 불투명하다. 현물 가격의 하락과 함께 중국은 가격 경쟁력으로 우리 반도체 기업을 압박하고 있다. 반도체 쏠림 현상을 해소시켜야 할 시점이다.
이에 각 기업들은 ‘글로벌 톱 티어’ 제품을 통해 반도체 이후 먹거리를 책임지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신사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른 업체는 시설 및 설비투자를 강화하고 있으며, 한 서비스 기업의 경우 과감한 아이템을 도입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차별화된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들의 시도가 성공할지는 곧 판가름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