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전문]‘반도체’ 이후 준비하는 산업계, 일류 상품 구축에 ‘올인’

[전문]‘반도체’ 이후 준비하는 산업계, 일류 상품 구축에 ‘올인’

기사승인 2018. 08. 31. 0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에스케이_로고_(2)
최근 우리나라 산업계를 책임진 품목은 반도체였다. 반도체는 역대 최대 활황에 힘입어 전체 수출의 20%를 웃도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하지만 반도체의 성장세가 앞으로도 계속 될지는 불투명하다. 현물 가격의 하락과 함께 중국은 가격 경쟁력으로 우리 반도체 기업을 압박하고 있다. 반도체 쏠림 현상을 해소시켜야 할 시점이다.

이에 각 기업들은 ‘글로벌 톱 티어’ 제품을 통해 반도체 이후 먹거리를 책임지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신사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른 업체는 시설 및 설비투자를 강화하고 있으며, 한 서비스 기업의 경우 과감한 아이템을 도입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차별화된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들의 시도가 성공할지는 곧 판가름 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