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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청계광장서 지하도상가 프리마켓 개최

1~2일 서울 청계광장서 지하도상가 프리마켓 개최

기사승인 2018. 09. 0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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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패션잡화 등 점포 한 곳에…원데이 공방체험·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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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8 지하도상가 프리마켓-제4회 두더지마켓’을 개최한다.

1일은 오후 2시부터, 2일은 오전 11시부터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의류부터 패션잡화, 인테리어 소품, 핸드메이트 제품 등 서울시내 12개 상가에서 특색 있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스톤아트, 천연염색 체험, 팔찌공예, 머그잔 페인팅 등 원데이 공방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마술, 인디밴드, 악기 연주, 버스킹 등 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도 하루 5차례 열린다. 이와함께 추억의 두더지 게임, 스탬프 투어, 캐리커처 등의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지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주말 청계광장에 오시면 지하도상가의 특색있는 제품들을 접하고 이색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 서울의 지하도상가를 시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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