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오!미자네 청년몰, 문경 도로시험장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협약식 후 기념촬영/제공=청년몰조성사업단

경북 문경시 중앙시장 청년몰조성사업단은 지난 31일 도로교통공단 문경시험장 대회의실에서 청년상인 사업의 성공과 영업활성화 추진을 위해 문경시험장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2일 청년몰조성사업단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민명기 시험장장과 유동균 사업단장 등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 내용은 오!미자네 청년몰 영업활성화를 위한 도로교통공단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문경시 청년상인들의 제조 판매하는 상품을 전직원에게 홍보와 구매독려 고정납품 등이다.

유동균 사업단장은 “이번 상호 자매결연을 통해 도로교통 공단의 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미자네 청년몰의 먹거리 상품과 서비스상품을 이용 구매시 할인 혜택을 주고 추가적으로 직원 특별할인 혜택을 적용해 중앙시장 청년상인들의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