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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예산군 방문해 현안문제 해결 방안 모색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산군 방문해 현안문제 해결 방안 모색

기사승인 2018. 09. 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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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예산군 첫 내방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산군 첫 방문 군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양승조 도지사가 지난달 3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예산군을 방문해 도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면서 군내 현안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양승조 도지사는 군수, 도의원, 주요기관장들과의 환담을 시작으로 브리핑룸과 의회 방문 후 도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한 뒤 현장방문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도민과의 대화에서 양승조 도지사는 “현재 예산군에 현안사업과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예산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포신도시 불균형 해소,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 삽교역사 신설 등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이어 현장방문에서는 예산군복합문화복지센터 지구 내에 있는 보훈회관과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원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노령화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응봉면으로 이동하여 올해 11월 준공을 앞둔 우리군의 랜드마크가 될 동양최대 규모 402m 예당호출렁다리 신축현장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예산군에서의 일정을 마쳤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산군 첫 내방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산군 첫 방문 군민과 대화을 끝내고, 준공을 앞둔 예당호 출렁다리 현장방문 황선봉 예산군수의 브리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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