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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김천시 정책자문단 출범

민선7기 김천시 정책자문단 출범

기사승인 2018. 09. 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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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개발과 시정현안 자문역할, 3개 분과 30명으로 구성
민선7기 김천시 정책자문단 출범
민선7기 김천시 정책자문단이 본격 출범했다./제공=김천시
경북 김천시 정책개발과 시정현안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할 ‘민선7기 김천시 정책자문단’이 정식 출범했다고 시가 2일 밝혔다. .

30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 위원장에는 홍진영 GMTV 편집국장, 기획조정분과 위원장에는 천창필, 지역개발분과위원장에는 신학철, 환경복지분과위원장은 이장재씨가 맡았으며 앞으로 2년동안 활동하게 된다.

자문단 구성을 위해 대내외 각 분야에서 전문가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지역대학 교수, 지역연구원 연구위원, 시의원, 시민단체, 환경단체 활동가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정책자문단은 김천시 정책자문단 설치 및 운영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며 지금까지 매년 10여건의 정책제안과 연구용역 심의 등 역할을 담당해 왔다.

김충섭 시장은 “현장중심의 살아있는 자문과 제언이 필요하다. 시정 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 연구하고 토론해 나가자”고 말했다.

자문위원 호선으로 선출된 홍진영 위원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평소 지역발전과 문화발전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김천시의 시정운영에 작은 것부터 지원하고 제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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