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는형님’ 김희철, 신정환에 거침없는 독설 “걸음소리, 저벅저벅 대신 도박도박 어떠냐”

‘아는형님’ 김희철, 신정환에 거침없는 독설 “걸음소리, 저벅저벅 대신 도박도박 어떠냐”

기사승인 2018. 09. 03. 07: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아는형님
'아는형님'에 출연한 신정환을 향해 김희철이 거침없는 독설발언을 남겨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지현, 채리나, 신정환이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신정환의 등장에 '아는형님' 촬영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조용해졌고 이에 김희철은 "이게 진짜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짐)구나. 뉴스에 나왔던 사람을 실제로 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철은 이어 "영어 이름 없지? 하염없이 웃음을 주니까 하웃스 어때? 타짜에 보면 전라도의 아귀, 경상도의 짝귀가 있는데, 필리핀의 뎅귀는 어때?"라고 독설을 날렸다.

또한 "류승범 형이랑 '타짜3'에 출연해라"라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이어 "걸음소리도 저벅저벅 대신 도박도박 어떠냐. 열 올랐어? 괜찮아 링거 줄게"라며 신정환에 있었던 사건사고들을 연이어 발언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아는형님' 방송 출연 후 누리꾼들은 신정환의 방송 출연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