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판빙빙, 탈세 의혹에 미국 망명설까지…중국 출신 남성 변호사와 동행?

판빙빙, 탈세 의혹에 미국 망명설까지…중국 출신 남성 변호사와 동행?

기사승인 2018. 09. 03. 08: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연합뉴스
판빙빙이 탈세 의혹에 미국 망명설까지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탈세 의혹을 받고 조사 중이던 판빙빙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가 정치적 망명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지문을 남기며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판빙빙은 비자 또한 정치 망명 비자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 출신 남성 변호사와 함께 LA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판빙빙은 탈세 의혹을 받고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에 가택 연금된 상태였다.

CCTV는 판빙빙이 약 100억 여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나 이중계약서를 통해 이를 탈세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