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너는 내 운명’ 한고은, 농구장 찾아 남편 신영수 응원

[친절한 프리뷰] ‘너는 내 운명’ 한고은, 농구장 찾아 남편 신영수 응원

기사승인 2018. 09. 03. 23: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너는 내 운명' 한고은 신영수/사진=SBS

 ‘너는 내 운명’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의 반전 농구 실력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주말 취미 활동을 즐기기 위해 농구장을 찾아 ‘대반전’에 가까운 농구 실력을 선보였다. 그 동안 보여줬던 ‘위축 영수’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신영수의 면모는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사로잡았고, MC 서장훈마저 아빠 미소를 자아냈다.


뒤이어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를 응원하기 위해 음료수를 사들고 농구장을 찾았다. 이 모습을 본 MC 김구라는 “아내 분이 또 이렇게 해서 남편 기를 살려주네”라며 말했다. 열심히 남편을 응원하던 한고은은 신영수가 아닌 의문의 사나이와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MC 김숙은 “누구지? 남편 아닌데?”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농구장에 등장한 의문의 사나이에 이어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발칵 뒤집혔다. 농구장에서 물물 교환을 벌이는 기괴한 광경이 펼쳐진 것이다.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