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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습니다”

“보훈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습니다”

기사승인 2018. 09. 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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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보훈문화 확산 기여 개인.단체 5개 부문 공모
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온.오프라인 통해 응모 가능
제19회 보훈문화상 포스터 시안2
제19회 보훈문화상 포스터. / 국가보훈처 제공
국가보훈처는 보훈정신을 계승하고 ‘따뜻한 보훈’확산을 위해 ‘2018년 보훈문화상’을 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보훈문화상은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민주유공자, 유엔참전용사 등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이들을 예우하고 그들의 보훈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실시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보훈문화상은 개인, 단체, 지방자치단체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처장 상패와 상금 각 1000만 원이 수여된다.

접수는 공식 누리집(http://www.보훈문화상.kr)이나 운영사무국(070-4458-3161~2)을 통해 할 수 있다.

보훈처는 11월 중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보훈처 관계자는 “이번 보훈문화상 시상을 계기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사업을 실시한 개인이나 단체의 업적을 널리 알려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훈정신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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