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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서영교 내정

민주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서영교 내정

기사승인 2018. 09. 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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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영교 의원실 제공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서영교 의원(53·재선·서울 중랑갑)이 내정됐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홍영표 원내대표는 오늘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의 후임으로 서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어 “서 의원은 내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직접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를 여성가족부 장관에 임명하면서 원내수석부대표 자리는 공석이었다.

서 의원은 19대 총선 때 국회에 입성했다. 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원내대변인을 지냈다. 20대 총선에서 서울 중랑갑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현재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민주당 간사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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