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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여야 정당, 세비 동결 후 의원 정수 증원 제안에 응답해야”

이정미 “여야 정당, 세비 동결 후 의원 정수 증원 제안에 응답해야”

기사승인 2018. 09. 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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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정미 '환노위 고용노동소위 배제라니'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4일 “세비 동결 후 의원 정수를 늘리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제안에 여야 정당들은 즉각 검토에 들어가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문 의장이 전날 ‘선거제도 개편의 대원칙은 각 정당이 득표수에 비례하는 의석수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러한 방안을 제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례대표 의석 확대를 위해 현역 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를 포기하는 결단을 기대하기 어렵다면 정원을 늘려 비례대표 의석수를 확대할 수 있어야 한다”며 “주중으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 국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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