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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제로, 신규 지역 ‘말랑도’ 업데이트…즐길거리 ‘풍성’

라그나로크 제로, 신규 지역 ‘말랑도’ 업데이트…즐길거리 ‘풍성’

기사승인 2018. 09. 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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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PC MMORPG ‘라그나로크 제로’에 신규 지역 ‘말랑도’를 업데이트 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지역 ‘말랑도’는 난파당한 고양이손 상단과 나비호의 선원들이 정착한 섬으로 아기자기한 고양이 캐릭터 NPC를 통해 신규 퀘스트와 새로운 장비를 획득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총 14개의 퀘스트와 함께 나비호 선원들의 사연과 섬에서 정착하며 벌어진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새로운 재화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말랑도의 창고지기 NPC를 통해 고양이손 창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양이손 창고는 기존 카프라 창고와는 달리 필요 시 호출해 사용하는 창고로 7일, 30일 단위로 이용이 가능한 '무한 고양이손 티켓'을 구매하여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간 창고가 부족해 아이템 보관에 어려움을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말랑도 업데이트 기념으로 별빛 산호 지대 던전에 등장하는 이벤트 몬스터를 사냥하면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코인 100개를 모은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이공간 창고 ‘무한 고양이손 티켓 30일 상자’를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 추가된 일일 퀘스트 보상으로 주어지는 ‘바다신의 결정’은 상자를 열어 유용한 아이템을 얻고 ‘고양이손 글러브’를 업그레이드도 노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양이손 글러브’를 업그레이드하는 유저를 추첨해 ‘바다신의 결정’ 20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밖에 신규 퀘스트 5종을 모두 진행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무한 고양이손 티켓 7일상자’ 1개와 ‘바다신의 결정’ 100개를 지급한다.

‘라그나로크 제로’의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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