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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댄싱하이’ 이승훈, 여성 댄서와 듀엣 무대 최초 공개 ‘심멎주의’

[친절한 프리뷰] ‘댄싱하이’ 이승훈, 여성 댄서와 듀엣 무대 최초 공개 ‘심멎주의’

기사승인 2018. 09. 0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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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하이’ 이승훈
국내 최초 10대 댄스배틀 ‘댄싱하이’가 댄스코치 이승훈과 여성 댄서의 듀엣 퍼포먼스 무대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훈은 감춰왔던 섹시함을 대방출하며 여성 댄서와 환상 컬래버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7일) 첫 방송하는 KBS2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대 댄서들이 댄스 배틀을 펼칠 예능 프로그램으로, MC 정형돈과 막강 댄스코치 군단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이 10대 댄서와 함께 오늘 밤 10대 댄스배틀의 포문을 연다.

‘댄싱하이’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댄스코치로 과감하게 변신한 이승훈의 퍼포먼스 무대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훈은 여성 댄서와 함께 무대에 등장해 그간 감춰왔던 섹시함과 아우라를 무한대로 뿜어내는 등 남성미를 폭발하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승훈은 끼와 재치가 넘치는 평소의 예능감 폭발하는 모습 대신 멋짐을 장착하고 있어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살짝 눈을 드러낸 이승훈의 표정은 하늘하늘한 의상과 어우러져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승훈은 퍼포먼스 무대 준비뿐만 아니라 10대 댄서들을 향한 애정과 열정을 담아 평상시에도 코칭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등 댄스코치로 완벽 변신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이승훈과 댄스코치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와의 합동 퍼포먼스 무대도 첫 방송에서 함께 공개된다는 전언. 어벤저스 코치 군단의 합동 퍼포먼스 무대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댄스코치 군단이 제각기 매력과 에너지를 뿜어낼 무대는 어떨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댄싱하이’ 측은 “이승훈의 퍼포먼스 무대는 현장에 있던 10대 댄서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았을 만큼 매혹적이었다. 오늘 밤 풀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니 본방사수 부탁드린다” 며 “무대 위와 밖에서 언제나 열일하고 있는 댄스코치들이 10대 댄서들과 함께 보여줄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댄스코치 이승훈을 비롯해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호야가 함께하는 합동무대는 오늘 11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제작발표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댄싱하이’ 첫 방송은 네이버TV를 통해 본 방송과 함께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댄서들이 등장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오늘(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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