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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823회 1등 당첨자 9명 중 4명이 부산에서 배출됐다.
8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823회 로또 1등 당첨자 중 8명은 ‘자동’, 1명은 ‘수동’으로 번호를 입력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4명은 부산에서 로또 발급을 받는 이들이었다.
1등 배출점 상호 및 주소는 ‘조이풀JOYFUL’(부산 동구 범일동(범일제2동) 830-90 한양상가1-1), ‘영희복권’(부산 사상구 괘법동 526-51번지 CU사상서부점 내), ‘혜인상사’(부산 사하구 괴정동 955-2), ‘복권방’(부산 사하구 장림동 328-9번지), ‘복권명당’(대전 중구 중촌동 21-18번지), ‘CN마트’(울산 동구 화정동 849-27번지), ‘스카이편의점’(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1동 74-5번지), ‘도소매복권방’(전남 광양시 광영동 759-4번지), ‘해피데이24복권’(경북 고령군 다산면 평리리 253-2번지) 등이다.
1등 당첨자들은 각각 20억984만원씩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한편 제823회 로또복권 1등 당첨 번호는 ‘12, 18, 24, 26, 39, 40’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