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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효린, 교복 사진 공개하며 출연 소감 “오랜만에 행복했던 시간”

‘아는 형님’ 효린, 교복 사진 공개하며 출연 소감 “오랜만에 행복했던 시간”

기사승인 2018. 09. 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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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아는 형님’ 효린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효린은 8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오빠들 그리고 예쁜 언니 동생들 만나서 너무너무 재밌었다. ’아형‘ 버스킹 다음엔 꼭 제대로 해드릴겠다.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출연을 위해 교복 차림을 한 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효린은 지난 7일 ‘아는 형님’에 ’건강미 철철 넘치고(高)‘를 주제로 한 송경아, 유라, 이미주와 함께 출연했다.

걸그룹 씨스타 해체 후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며 어엿한 사장님이 된 효린은 “민경훈, 김희철을 데려가고 싶다. 음악엔 참견 안 하겠다”고 영업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전학생들의 일탈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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