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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슈팅게임 요소 호평…‘블랙뱃지: 시그널’, ‘엔터 VR’서 서비스 개시

화끈한 슈팅게임 요소 호평…‘블랙뱃지: 시그널’, ‘엔터 VR’서 서비스 개시

기사승인 2018. 09. 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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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이사 민용재)의 관계사이자 VR 전문 콘텐츠 개발 및 메인 콘텐츠 공급사(Main Contents Provider, MCP)’인 ‘원이멀스(공동대표이사 민용재, 임종균)’는 신작 VR게임 ‘블랙뱃지: 시그널(Black Badge Signal)’의 서비스를 프리미엄 VR카페인 ‘엔터 VR’과 ‘브리즈 VR’에서 개시했다고 밝혔다.

‘블랙뱃지: 시그널’은 ‘모션테크놀로지’의 스토리텔링형 FPS VR게임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VR게임, ‘블랙뱃지’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플레이어들은 미지의 행성으로 불시착한 탐험대 ‘블랙뱃지’의 대원이 되어, 어두운 동굴 속을 조명으로 밝히며, 끊임없이 습격해오는 좀비와 괴물들을 물리치고, 조난당한 연구원을 구조해 나가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본 게임은 절체절명의 스토리와, 화끈한 슈팅 게임 요소로 지난 ‘2018 부산 VR 페스티벌’ 및 ‘코리아 VR 페스티벌’에서의 일반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원이멀스의 임종균 공동대표이사는 "최근 다양한 VR게임들을 확보해오던 중, 국내 개발사가 만든 양질의 VR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서 더욱 반갑고 기쁘다"며 "친구 및 연인들과 함께 호러 게임의 묘미를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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