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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태 별세, 아들 김수현 측 “빈소 등 정하지 못한 상태”

김인태 별세, 아들 김수현 측 “빈소 등 정하지 못한 상태”

기사승인 2018. 09. 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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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원로배우 김인태가 별세한 가운데 김수현 측이 입장을 밝혔다.

고 김인태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후 김수현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조선에 "김수현이 현재 대전 공연 중이었는데 부친상을 당했다. 암으로 요양병원에서 사망하신 터라 아직 빈소 등은 정하지 못한 상태로 알고 있다. 장례식장으로 모시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남편 김인태의 별세 후 아내 백수련은 "이제 푹 쉬셨으면 한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1930년생인 고 김인태는 1954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전원일기’ ‘제4 공화국’ ‘태조왕건’ ‘명성황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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