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민 인스타그램 |
효민은 1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효민은 이날 "티아라라는 이름 자체가 우리의 것만도 아닌, 모두의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고 좋아해 주는 팬들에게도 우리에게도 전 소속사에게도 권한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 회사와는 오해가 풀렸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7년 12월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멤버들은 상표권을 둘러싸고 소속사와 갈등을 빚었다.
한편 효민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망고'(Mango)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