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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전 소속사 MBK와 티아라 상표권 갈등에 “오해 풀렸다”

효민, 전 소속사 MBK와 티아라 상표권 갈등에 “오해 풀렸다”

기사승인 2018. 09. 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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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이 전 소속사 MBK와의 티아라 상표권 갈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효민은 1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효민은 이날 "티아라라는 이름 자체가 우리의 것만도 아닌, 모두의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고 좋아해 주는 팬들에게도 우리에게도 전 소속사에게도 권한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 회사와는 오해가 풀렸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7년 12월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멤버들은 상표권을 둘러싸고 소속사와 갈등을 빚었다.


한편 효민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망고'(Mango)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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