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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남편 김형균과 미국행 비행기서 달달한 셀카 “여행 시작”

민지영, 남편 김형균과 미국행 비행기서 달달한 셀카 “여행 시작”

기사승인 2018. 09. 1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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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남편 김형균과 미국행 비행기서 달달한 셀카 "여행 시작" /민지영,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민지영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새 마음 졸이며 꼴딱 밤새워 공항 도착 후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고 무사히 이륙했는데 갑자기 내려야 한다며... 그렇게 작은 소동이 일어난 후 우리는 비행기 안에서 두 시간 정도 대기를 해야 했답니다... 정말 급한 일이었던 것 같았는데 잘 해결되셨나 모르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지영 김형균 부부는 기내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 민지영은 "저희 부부는 바로 렌트를 해서 늦은 여름 휴가를 위해 #팜스프링스로 향했답니다 정말 길고 길었던 여행의 시작입니다~ 처음 밟아보는 미국 땅은 정말 넓고 길도 엄청 막히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지영 김형균 부부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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