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총 367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과 같은 367대로 집계됐다.
볼보트럭이 174대로 가장 많았고 만(73대)·스카니아(53대)·메르세데스-벤츠(52대)·이베코(15대)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207대, 트랙터 129대, 카고 23대, 버스가 8대였다.
수입 상용차의 올해 1~8월 누적 등록대수는 3098대였다.
볼보트럭이 1220대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고 만(720대)·메르세데스-벤츠(522대)·볼보트럭(1220대)·스카니아(519대)·이베코(117대)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