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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이지아 때문에 엄마 잃은 최다니엘 분노

‘오늘의 탐정’ 이지아 때문에 엄마 잃은 최다니엘 분노

기사승인 2018. 09. 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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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최다니엘 모자가 이지아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5·6회에서는 귀신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인간 박은빈(정여울 분)이 의문의 빨간 드레스의 여인 이지아를 찾기 위한 수사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신이 죽은 줄 몰랐던 다일은 여울로 인해 귀신이 됐음을 자각하게 됐다. 이후 여울과 함께 동생 이랑(채지안 분)의 죽음에 얽힌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를 찾기 위해 나섰다.

그 과정에서 다일은 어머니(예수정 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유가 자신을 곤경에 빠뜨리겠다는 우혜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에 사로잡혔다.

한편 ‘오늘의 탐정’은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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