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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이별통보’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예정

구하라, ‘이별통보’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예정

기사승인 2018. 09. 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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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가 26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맥케이지 ‘레나-D’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재훈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가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쯤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가 남자친구 A(27)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하라는 헤어디자이너 A씨가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이에 격분해 그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구하라 씨에게 연락해 출석 일정을 잡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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