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80913153856 | 0 |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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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김하온이 전 축구선수 박지성 닮은꼴로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남우현, 선미, 김하온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net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은 새 앨범에 대해 “타이틀곡은 ‘NOAH(노아)’다. 노아는 제 내면에서 만난 친구다. 만들어낸 게 아니라 만난 친구다”고 소개하며 라이브를 들려줬다.
남우현은 “제가 영상 조회수 많이 올려드렸다. 좋아요도 많이 눌렀다. 이번 노래도 너무 좋더라. 2002년 월드컵이 생각났다. 4강의 신화 박지성이 생각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스페셜 DJ 김지민 역시 “골 한 번 차 달라. 너무 닮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