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선을 넘는 녀석들’ 유라,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매력에 빠졌다

[친절한 프리뷰] ‘선을 넘는 녀석들’ 유라,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매력에 빠졌다

기사승인 2018. 09. 14. 21: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선을 넘는 녀석들' 유라/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걸스데이 유라가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에스프레소 매력에 ‘홀릭’된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김구라·설민석·유병재·걸스데이 유라가 6개월간의 대탐사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여정을 시작한다.


유라는 이번 주 선녀들과 함께 세계적인 이탈리아 커피 명가의 1호점 카페를 방문한다. 그는 남다른 풍미와 감촉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맛에 반해 연거푸 마셨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라는 이탈리아·슬로베니아 국경을 넘는 경이로운 순간을 카페인 흥을 뿜어내며 만끽했다. 그는 국경선 위를 자유롭게 지나다니며 신기한 마음을 표출하는가 하면 고무줄을 하듯 국경선을 넘어 다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설민석은 국경선 위를 뛰어다니며 해맑은 매력을 뿜어내는 유라를 보며 “국경을 사이로 고무줄 하는 사람 처음 봤어”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유라가 국경을 넘는 순간은 과연 어땠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유라는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의 역사·문화·경치를 들여다보며 ‘리액션 제조기’로 변신, 호기심 폭발하는 질문 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러블리 리액션으로 슬로베니아 현지인도 그에게 반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특히 김구라는 폭발하는 에너지로 탐사에 몰입하고 열정을 발휘하는 유라를 향해 “너는 일당백이야”라고 특급 칭찬을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로 카페인 파워를 충전한 유라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고무줄 국경 넘기’를 선보일 ‘이탈리아·슬로베니아’ 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1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발로 터는 세계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실제 발로 거닐며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묘미를 살리면서도 시청자와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정보를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