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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82㎝ 거대 옐로아이 잡은 장혁에 “너무 큰 걸 잡았다…출국 금지당할 수도”

‘도시어부’ 이경규, 82㎝ 거대 옐로아이 잡은 장혁에 “너무 큰 걸 잡았다…출국 금지당할 수도”

기사승인 2018. 09. 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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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한 배우 장혁이 82cm의 거대 옐로아이를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이 게스트 장혁과 함께 알래스카에서 마지막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혁은 82cm의 거대 옐로아이를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승부욕이 발동한 도시어부들은 반전을 노리며 다른 어종으로 목표를 바꿔 계속 낚시를 이어갔다.

입질을 기다리던 이경규는 장혁에게 “출국 금지를 당할 수도 있다. 희귀 어종을 잡았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덕화 또한 “너무 큰 걸 잡았다”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이경규는 “장혁이 90~100살 사이 되는 걸 잡았다. 그러니 이건 출국 금지다. 미국 친구들한테 전화해놨다. FBI에 연락해보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도시어부들은 장혁이 잡은 것보다 더 큰 물고기를 낚지 못했고, 장혁의 옐로아이가 트로피 기준치인 18파운드를 넘길 수 있을 것인지 계측했다.

다행히 장혁의 옐로아이는 21.4파운드를 기록, 올해 ‘도시어부’에서 가장 큰 옐로아이를 낚은 영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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