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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성령, 나이 잊은 명품 몸매 관리법은? “체중 재는 습관”

‘아는형님’ 김성령, 나이 잊은 명품 몸매 관리법은? “체중 재는 습관”

기사승인 2018. 09. 1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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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는형님

'아는형님' 김성령의 나이를 잊은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성령과 가수 케이윌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성령은 선미의 '가시나'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앞서 타 예능에서도 태민의 'MOVE'를 선보이며 "댄스를 권하고 싶다. 왜냐면 춤이 뇌 건강에 가장 좋다"고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김성령은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하면 아침에 제일 먼저 하는 게 체중을 재는 습관이다. 제가 지금 54kg이다"라며 "제 소망은 한 1kg만 빼고 싶은데 그 1kg가 정말로 안 빠진다. 만약에 55kg에 근접하면 조심하고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아침을 정말 사랑한다. 7시 반 정도에 식사를 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도 비법이다. 그만큼 야식을 안 먹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식을 가면 고기를 맘껏 먹지만 그럴 때 밥과 된장찌개는 피하는 스타일이다. 그렇게까지 먹으면서 관리를 한다는 건 쉽지 않다"고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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