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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는형님 |
'아는형님' 김성령의 나이를 잊은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성령과 가수 케이윌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성령은 선미의 '가시나'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앞서 타 예능에서도 태민의 'MOVE'를 선보이며 "댄스를 권하고 싶다. 왜냐면 춤이 뇌 건강에 가장 좋다"고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김성령은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하면 아침에 제일 먼저 하는 게 체중을 재는 습관이다. 제가 지금 54kg이다"라며 "제 소망은 한 1kg만 빼고 싶은데 그 1kg가 정말로 안 빠진다. 만약에 55kg에 근접하면 조심하고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아침을 정말 사랑한다. 7시 반 정도에 식사를 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도 비법이다. 그만큼 야식을 안 먹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식을 가면 고기를 맘껏 먹지만 그럴 때 밥과 된장찌개는 피하는 스타일이다. 그렇게까지 먹으면서 관리를 한다는 건 쉽지 않다"고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