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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미디어 인사이드 오프닝행사 개최 …미디어 주간도 운영

순천향대, 미디어 인사이드 오프닝행사 개최 …미디어 주간도 운영

기사승인 2018. 09. 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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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미디어 인사이드센터-체험존
순천향대 교내 VR스튜디오 VR체험존에서 학생들이 △TILT BRUSH(3D그림그리기) △SHARECARE VR(해부, 수술 시뮬레이터) △The LAB(VR게임) △Job simulator(가상현실 직업체험)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제공=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는 오는 17일 오후4시 교내 학예관(2~5층) 3개 층에 설치된 ‘Media Inside’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이날 뉴미디어콘텐츠 제작 및 실습을 지원하는 창의적 융복합 공간으로써 VR스튜디오, 드론스튜디오, 미디어PC스튜디오, 뉴미디어시어터 등을 선보인다.

또, 20일까지 학내 구성원들과 외부인들에게도 공개하는 ‘Media Week’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교내 구성원들에게 PRIME사업의 성과 중 하나인 Media Inside 구축 결과를 홍보함으로써 향후 교과·비교과 수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3D Data를 활용 퍼포먼스에 이어 서교일 총장이 ‘VR을 통한 미래 교육’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하고, Industry Inside 소개 및 Media Inside 투어가 진행된다.

또 뉴 미디어 씨어터에서(New Media Theater)는 멀티미디어 쇼(Multimedia Show)가 상영되고, 영국 에빈버러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EDP 공연 ‘서울의 즐거운 아낙네들’도 펼쳐진다.

미디어 인사이드(Media Inside) 스튜디오별 기능과 역할은 △VR스튜디오 : VR, AR, MR등의 이해를 돕기위한 체험 교육, 뉴미디어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습 프로그램 지원 △드론스튜디오 : 드론 전시 및 체험을 위한 시뮬레이션 공간, 드론을 활용한 촬영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지원 △미디어PC스튜디오 : 뉴 미디어 관련 강의 및 실습, 콘텐츠 제작 공간 △뉴미디어씨어터 : VR스튜디오, 드론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콘텐츠를 공연, 상연하는 공간, 인프라를 활용한 창의적 융복한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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