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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내달 5일 팡파르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내달 5일 팡파르

기사승인 2018. 09. 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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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국 12개 팀 본선 무대...예선전 75개국 90개 지역서 참가해 '최다 국가 참가' 기록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인 ‘2018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2018 CHANGWON K-POP WORLD FESTIVAL·이하 월드페스티벌)’이 다음 달 5일 개최된다.

18일 경남 창원시에 따르면 올해 8회째인 월드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할수록 전 세계에 유명세를 타고 올해는 75개국 90개 지역에서 글로벌 오디션이 열려 역대 ‘최다 국가 참가’라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창원의 본선 무대에 진출을 위한 예선전이 치열했다.

이 중 K-POP 전문가들의 1, 2차 심사를 거쳐 프랑스, 폴란드, 에티오피아,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방글라데시, 미국,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캐나다, 쿠바, 불가리아 등 전세계 12개국 12개 팀이 한국 결선에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도 유명 아이돌 그룹, 인기 걸그룹 등이 대거 출연해 월드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최근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하며 해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는 워너원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 인기 걸그룹인 레드벨벳, 그리고 효린, AOA, 모모랜드, 펜타곤, 스트레이키즈 등 대표 K-POP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2018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KBS공식 SNS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시청자 창구도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은 KBS와 외교부,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와 경남은행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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