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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모바일앱 표준체계 마련...‘편의성·효율성’ 높인다

농협금융, 모바일앱 표준체계 마련...‘편의성·효율성’ 높인다

기사승인 2018. 09. 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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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80918)NH농협금융, 모바일앱 표준 체계
농협금융지주는 모바일 앱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 표준 체계를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용자 관점에서 모바일 화면의 메뉴 구성, 정보의 배치, 프로세스 등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디자인할 수 있도록 농협금융 계열사 공통의 표준 가이드라인을 만든 것이다.

또 아이콘, 색상, 서체 등도 표준화해 고객 편의성뿐만 아니라 브랜드 정체성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농협금융은 금융지주를 중심으로 은행, 카드, 생명, 손해보험 및 중앙회 상호금융의 실무자로 구성된 TF를 구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향후 모바일 앱을 추가 분석·진단해 개선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12월 출시 예정인 통합 스마트뱅킹 구축 사업과 연계해 스마트뱅킹, 금융상품마켓, 퇴직연금, 스마트인증 등 모바일 앱을 통합하는 한편 UI/UX도 대폭 개선하여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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