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매 | 0 | 월별 전국 주택매매량/제공 = 국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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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1만3000여건에 그쳤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만3577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견줘 44% 줄었다. 전월대비로는 15.5% 늘었다.
전국 매매량은 6만5945건으로 전년동기대비 31.7% 감소했다. 같은기간 수도권은 3만8604건으로 32.4% 쪼그라들었다. 지방은 2만7341건으로 30.8% 하락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만2894건으로 전년동월대비 33.3% 감소했다. 같은기간 연립·다세대는 1만3711건으로 27.1% 줄었다. 단독·다가구주택은 934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30.7% 감소했다.
전국 전월세거래량은 15만2089건으로 전년동월대비 5.7% 쪼그라들었다.
같은기간 수도권은 전년동월대비 3.7% 감소한 10만1280건, 지방은 10.1% 줄어든 5만809건으로 집계됐다.